2020.11.23 17:04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11월 16일 ‘2020년 한국 전통사찰 순례 회향 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이번 수여식은 문화사업단이 제작한 전통사찰 순례 책자인 ‘한국 33관음성지’에 기재된 사찰을 모두 방문하고 인장을 찍은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 순례 완료자는 총 7명이며, 전체 순례자의 절반이 20~30대로 젊은층의 참여도가 높은 점이 눈길을 끌었다.문화사업단이 선정한 순례 사찰로는 고운사, 구룡사, 금산사, 기림사, 낙산사, 내소사, 대흥사, 도선사, 동화사, 마곡사, 백양사, 범어사, 법주사, 법흥사, 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