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18:46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3일 앞두고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와 아세안 10개국의 평화를 기원하며 금정총림 범어사에서 특별한 문화 행사가 열렸다.부산광역시불교연합회(회장 경선 스님)는 오늘(22일) 범어사 경내에서 아시아공동체학교 학생들을 초대해 한국의 전통 불교문화를 체험하는 템플라이프를 진행했다.이날 범어사에는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한국을 비롯해 필리핀, 중국, 몽골, 베트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의 국적을 가진 학생 35여 명이 참석해 전통 팔각 등 만들기, 발우공양 체험, 범어사 경내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