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8 10:56
불기 2567년 대종사와 명사 법계를 품서받은 스님들이 종단에 승려복지기금을 쾌척하며 뜻을 더했다.27일 봉행된 ‘불기 2567년 대종사‧명사 법계 품서식’에서 대종사 7명, 명사 4명 등 총 11명의 스님들이 종단 직영으로 운영되는 아미타 불교요양병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기금 1억4000만원을 희사했다. 후원금은 송천 돈명, 아산 정우, 중산 향적, 중천 성운, 무심 보광, 해광 무상, 이산 현문 대종사와 태연, 효경, 계호, 진성 명사가 전달했다. 이날 품서식에 앞서 조계종 승려복지회(회장 호산 스님)는 통도사 해장보각에서